모든 공부가 그러하겠지만, 외국어도 하다 보면 막히는 때가 있다.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고, 한계에 부딪힌다는 생각이 들 때.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가 한 단계 올라갈 때이다. 성적은 정비례 그래프가 아닌 계단식으로 올라간다는 말은 내 경험상 맞는 것 같다.

 

 

나의 언어들이 전부 이상해 졌다. (All my languages are screwed up.) 한국말조차 이상해졌다. (even my Korean - mother tongue - got strange.)

 

하지만, 이 벽을 한 번 뛰어넘으면 그 다음은 또 한 level up 되어 있겠지. 화이팅!

Posted by 리에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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